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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릎 꿇고 사죄하는 노원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입력 2021.04.09 09:41 수정 2021.04.09 09:43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 노원구의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태현이 9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도봉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전 취재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있다.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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