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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홍순욱 한국거래소 전문위원을 코스닥시장 본부장(상임이사)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날 오후 4시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홍 본부장은 1965년생으로 전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거래소 비서실장과 시장감시본부 심리부장을 거쳐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유치부장,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를 지냈다.
홍 본부장의 임기는 오는 31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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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씨엔플러스에 대해 다음달 29일까지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29일 공시했다.씨엔플러스는 지난해 10월 거래소로부터 개선기간을 부여 받았고, 앞서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거래소는 당초 4월 1일까지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를 열고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었다가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시행세칙 제33조의5제9항의 규정에 의거해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파이낸스마그넷, 거래소 선정 최상위 조건은 ‘고객 지원 서비스’
해외 거래소 선택 기준의 우선 순위는 ‘24시간 고객 서비스’의 유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매체 파이낸스마그넷은 거래소 선정 기준의 최상위 조건으로 보안과 고객 지원을 꼽았다. 블룸버그 역시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인은 24시간 고객 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실제로 지난해 기준 고객 만족도 96%를 기록한 바이비트의 경우에도 빠른 응답 및 처리 속도가 요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비트는 한국어로 24시간 실시간 문의가 가능하며, 웹사이트의 'Live Chat' 아이콘을 클릭해 질문을 제출하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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