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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택 수협 회장, 태안 어선화재 현장 찾아 수습책 논의


입력 2021.03.26 19:05 수정 2021.03.26 19:06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임준택(왼쪽에서 두 번째) 수협중앙회장이 26일 태안 신진항 화재 사고 현장을 찾아 성일종(오른쪽에서 두 번째) 국회의원과 피해 어업인을 만나 피해 수습책을 논의하고 있다.ⓒ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지난 23일 발생한 태안 신진항 어선 화재 피해와 관련해 신속한 수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임준택 수협 회장은 26일 태안 신진항 화재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어업인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에게 "어선보험금 지급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는 등 빠른 피해복구와 생업 복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또 현장에서 성일종 국회의원을 만나 피해 수습책을 논의하는 한편 국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신진항 화재 현장 방문에 앞서 임 회장은 태안남부수협을 찾아 사고 현황을 파악하고 어업인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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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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