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오전 7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 전역의 초미세먼지 시간 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내 대기 정체 심화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있다며 호흡기·심혈관질환 등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토록 당부했다.
또 시민들에게 실외 활동이나 외출을 할 때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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