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진행되는 베이비페어 통해 체험 및 예약 구매 가능
프리미엄 하이앤드 유모차 브랜드 에그(Egg)에서 2021년 신제품을 출시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에그(Egg)는 한 손 폴딩과 셀프 스탠딩, 트루 라이드라는 특별한 기술이 적용돼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이 장점인 유모차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2021년 신제품은 ‘에그(Egg)2’로 감각적인 신상 컬러 8종(다이아몬드블랙, 페더, 쥬라식그레이, 쿼츠, 저스트블랙, 마뉴먼트그레이, 올리브, 파프리카)에 크기와 성능이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크기는 기존보다 5% 커졌으며, 아이의 안전을 더욱 높여줄 헤드레스트(머리 받침대)가 추가됐다. 또한 하네스(안전벨트) 및 헤드레스트의 높이 조절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퀵 슬라이드 스위치를 내장했으며, 아이의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유모차 내부의 통풍과 환기를 쉽게 만들어줄 아기보기창을 추가했다.
이번 에그 유모차 신제품은 3월에 진행되고 있는 베이비페어를 통해 체험과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3월18일 수원메쎄 베이비페어, 광주 베이비페어, 3월25일 인천 송도 베이비페어, 대구 베이비페어가 열릴 예정이다.
에그 유모차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에그2는 전반적으로 아이와 가까이할 수 있는 섬세한 성능들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라며 “편안한 승차감과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해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제품이라 베이비페어를 통한 사전 예약 판매 시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비드토이는 애니메이션과 완구 기획을 비롯해 미국 문구 브랜드 ‘크레욜라’의 상품 국내 유통, 유럽 하이엔드 유모차 ‘에그(Egg)’의 상품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