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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직관’ 여자 프로배구, 플레이오프 관중 입장 허용


입력 2021.03.16 13:34 수정 2021.03.16 14:17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흥국생명-IBK기업은행 1차전부터 적용

경기장 전체 좌석 10% 선에서 좌석 개방

흥국생명 ⓒ KOVO

여자 프로배구 플레이오프에서는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막을 올리는 ‘도드람 2020-21 V리그’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1차전(흥국생명-IBK기업은행)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역별 단계에 따라 경기장 전체 좌석 10% 선에서 좌석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V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지난해 11월말부터 무관중 체제를 이어왔다.


KOVO는 “배구팬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방역을 비롯한 전반적인 방역에 심혈을 기울여 안전하게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1차전 티켓 예매는 17일 오후 2시, 2차전 예매는 19일 오후 2시부터 V리그 통합 티켓 예매처에서 실시된다. 플레이오프 3차전 및 챔피언 결정전의 예매 일정은 추후 V리그 통합 티켓 예매처와 구단 티켓 예매처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은 20일 오후 2시 30분 시작된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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