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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린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10년, 감사와 부흥' 기념행사에서 권철현 전 주일한국대사(맨 앞줄 맨 왼쪽)와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맨 앞줄 왼쪽 둘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포토> 인사말하는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린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10년, 감사와 부흥'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토>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10년, 감사와 부흥' 기념행사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린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10년, 감사와 부흥' 기념행사에서 동일본 지진 때 구조활동에 나섰던 이동성 당시 대한민국 국제구조대 대장(왼쪽)이 감사장을 받은 뒤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오른쪽)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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