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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도 ‘학폭’ 의혹, 소속사 “범법행위 없었다…사실관계 명확히 할 것”


입력 2021.03.09 11:30 수정 2021.03.09 11:3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피해 주장 J양과 연락 시도, 본인 아닌 친언니와 통화했다"

"허위 사실 유포 및 거짓 제보 게시는 강력히 조치할 것"

ⓒ뉴시스

배우 심은우 측이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9일 소속사 SH미디어코프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재학시절 함께 어울려 놀던 친구들이 있었고, 그 친구들 중 한 명인 J양과의 다툼 혹은 마찰이 있어 심은우를 포함한 친구들과 J양의 관계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심은우는 초등학교에서 전교회장을 하고, 중학교 재학시절 학급의 반장을 맡아서 할 정도로 품행이 바르고, 범법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면서 “다만 재학 당시 어울리던 친구들과 어린 학생으로서 사용하지 말아야 할 언어(욕설)를 섞어서 대화를 하고, 친구들 중 흡연자가 있어 보기에 따라서 좋지 않은 무리로 보여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방식으로라도 J양이 피해를 보셨다면 사과를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이기에 심은우는 J양과 연락을 시도했으나 본인이 아닌, J양의 언니와 통화를 했다”면서 “피해사실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사과했고, 과거 J양의 피해사실을 알려주면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으며, 내용이 정리 되는대로 사실관계를 밝히겠다”면서 “다만 정확하지 않은 내용과 사실이 아닌 내용의 글 생성 또는 유포는 자제 부탁드린다. 허위사실 유포 및 거짓 제보 게시 등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은우(개명 전 박소리)는 강원도 동해의 북평여자중학교(현재 예람중학교)를 졸업했했다.9일 심은우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은 중학교 1학년 재학 시절, 심은우의 주도하에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체적 폭력은 아니지만 정서적 폭력을 주도한 사람이 심은우”라며 “(심은우는) 잘나가는 일진이었고 학교에서 입김도 셌다”면서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서 중학교 시절을 보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현재 그 당시의 피해로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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