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통해 애니메이션 유통의 포트폴리오 더 확장할 것"
뉴(NEW) 영화사업부가 ㈜포켓몬코리아와 배급 파트너십을 맺고 '포켓몬스터'의 23번째 극장판 시리즈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의 2021년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는 포켓몬의 손에서 자라 자신이 포켓몬이라고 믿는 소년 코코가 처음 만나게 된 인간 소년 지우와 파트너 포켓몬 피카츄의 친구가 되면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특별한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NEW 영화사업부는 "다양한 연령대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하는 것은 물론, 웃음과 감동의 스토리를 담은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온 ㈜포켓몬코리아와의 배급 파트너십을 통해 애니메이션 유통의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 영화사업부는 제93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1차 후보에 이름을 올린 '레드슈즈'를 비롯해 '언더독', '서울역', '사이비'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누비며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을 선선보여왔다. 뿐만 아니라 '극장판 뽀로로', '극장판 헬로 카봇', '극장판 공룡 메카드', '극장판 엉덩이 탐정' 등 가족 관객들을 위한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