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성능과 실속을 모두 갖춘 ‘갤럭시A12’를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6.5형 대화면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 탑재, 5000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 후면에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의 쿼드 카메라를 탑재하였고 출고가는 27만 5000원이다.
이러한 가운데 회원 수 110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갤럭시A12 출시와 함께, 전작 갤럭시A 시리즈를 비롯해 기존 모델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가격 할인 행사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올댓폰은 5G 모델인 갤럭시S20 울트라와 갤럭시노트20 가격에 할인을 적용하여 10만원대에 판매 중이며 보급형 5G 모델인 갤럭시S20 FE는 할부원금 4만원대에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댓폰은 LTE 모델과 보급형 모델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선보였다. 이는 5G 스마트폰 시장이 점점 커짐에 따라 LTE 모델들의 재고 정리에 목적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갤럭시A 시리즈의 경우, 갤럭시A90 5G, 갤럭시A80, 갤럭시A31, 갤럭시A21s, 갤럭시A12 모델과 아이폰7, LG V50s ThinQ 가격을 할부원금이 100% 할인 된 0원 공짜폰에 판매하여 가성비를 쫓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매년 1분기는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하고 있어, 기존 스마트폰에 재고 소진이 시작되고 있다. 저렴한 스마트폰을 구매하길 원한다면 이 시기에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노리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