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더 보이즈 선우, 학폭 부인 "법적 조치 검토 중"


입력 2021.02.23 09:18 수정 2021.02.23 09:4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데이트 폭력·음주·음담패설 주장

현재 폭로글 삭제

ⓒ크래커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 선우가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23일 팬카페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포털사이트,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더보이즈 멤버 선우에 대한 도를 넘은 허위 사실들이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우는 현재 삭제된 게시물에 언급된 내용과 같은 신체적 폭력 등을 가한 사실이 없다"며 "당사는 온라인 내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작성 및 유포, 인신공격성 모욕,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지속적인 자료 수집과 법적 조치를 위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강력한 대처를 위해 아티스트 보호 시스템을 강화하고 무분별한 악성 댓글 게시와 루머 생성 유포자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우가 중학생 때 사귀었던 여자친구를 데이트 폭력했으며,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음담패설도 서슴치 않았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늘(23일) 엠넷 '킹덤' 첫 대면식 중계를 앞두고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