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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


입력 2021.02.09 10:41 수정 2021.02.09 10:42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정견발표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열린민주당은 9일 김진애 의원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했다.


열린민주당은 이날 김 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총 투표수 5천518명 중 3천660표(66.4%)를 얻어 정봉주 전 의원을 꺾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1천858표(33.6%)를 획득했다.


김 의원은 후보 확정 직후 "거품에 도취하고 있는 박영선을 이기고 안철수 신기루를 깨끗이 걷어내겠다"며 "특혜인생 나경원이 자기 마음껏 서울을 망치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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