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8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원재료 가격 강세가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스코는 “글로벌 철강 수요가 견조해 철광석 가격은 상반기 강세를 예상한다”며 “165 달러를 넘어가는 고시황이 계속되지는 않고 춘절 이후 145 달러 정도의 무난한 가격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이어 “하반기 들어서 호주산 공급 안정화와, 브라질 외 광산 지역의 증산으로 공급 추가 개선에 따른 가격 안정화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28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원재료 가격 강세가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스코는 “글로벌 철강 수요가 견조해 철광석 가격은 상반기 강세를 예상한다”며 “165 달러를 넘어가는 고시황이 계속되지는 않고 춘절 이후 145 달러 정도의 무난한 가격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이어 “하반기 들어서 호주산 공급 안정화와, 브라질 외 광산 지역의 증산으로 공급 추가 개선에 따른 가격 안정화가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