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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8일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 파운드리 관련해 고객사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면서도 “인텔의 아웃소싱 확대는 파운드리 시장 규모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적극 대응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컨콜]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급 부족 지속…3나노 공정 개발 집중”
삼성전자는 28일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 공급 부족 이슈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7나노 선단 공정 비중 확대에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3나노 선단 공정 개발에 집중해 주도권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콜] 삼성전자 "향후 3년 내 의미 있는 M&A 추진"
삼성전자가 향후 3년 내 의미 있는 규모의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삼성전자는 28일 오전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M&A 대상에 대해 매우 신중하게 검토해왔다“며 "현재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실행 시기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준비해온 것을 토대로 이번 주주환원 정책 기간(2021~2023년) 중 의미 있는 규모의 M&A를 실현할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컨콜] 최윤호 삼성전자 CFO "재원 활용해 시설투자 확대-M&A 추진"
ESG·준법경영으로 주주가치 제고
삼성전자, 지난해 연간 영업익 36조...반도체가 절반
반도체 영업익 18조8천...모바일·가전도 뒷받침올해 슈퍼사이클 기대감 ‘업’...50조 재진입 노려
삼성전자, 새 주주환원책 발표…연 9조8000억 배당상향
잔여재원 발생 시 추가 환원 정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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