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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다음달 1일 서울·부산시장 후보 '온라인 국민면접' 생중계 실시


입력 2021.01.27 15:57 수정 2021.01.27 15:58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27~30일, 사전질문 취합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7일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면접을 다음달 1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국민면접'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소수의 심사위원만 참여하여 비공개로 진행됐던 방식을 과감히 탈피한 이번 면접은 다가오는 2월 1일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29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받으며 30일까지는 온라인 국민면접을 위한 사전질문을 취합한다.


내달 9일부터 25일까지 공식 경선 선거운동 기간을 거쳐 3월 1일 서울시장 후보를, 11일 부산시장 후보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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