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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오롯·디윰관' 오픈 기념 골드바 할인 판매


입력 2021.01.20 14:47 수정 2021.01.20 14:47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조폐공사의 오롯 골드바 이미지.ⓒ조폐공사

조폐공사는 서울 마포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롯·디윰관(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5번 출구)'에서 오는 3월 말까지 골드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서울 신축 사무소 1층에 문을 연 오롯·디윰관은 조폐공사가 특수압인기술을 활용해 만든 메달과 골드바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조폐공사의 순금 제품 브랜드인 오롯(Orodt)은 스페인어로 금을 뜻하는 오로(Oro)와 우리말 오롯이(모자람없이 온전하다)의 합성어이고, 디윰(Diyum)은 쇠를 부어 만듦의 의미를 가진 우리말 고어로 문화메달 아트메달 등 특수압인제품 브랜드다.


매장을 직접 방문해 오롯 골드바를 구매할 경우 1~1.5%의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겐 골드바 모형 비누도 증정한다.


아울러 골드바 외 '천사의 재능 십이지 메달', '2021 신축년 소의 해 카드형 골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메달' 등 조폐공사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메달 및 카드형 골드 제품도 구매금액별 100만원 이상 1%, 200만원 이상 2%, 300만원 이상 3% 할인 판매한다.


또한 '조선의 어보 시리즈', '로열시리즈 1차 경복궁 메달' 등 매진된 제품도 감상할 수 있다.


유만재 조폐공사 영업개발처장은 "오롯 골드바는 금 순도와 중량이 보증된 제품이라는 게 장점"이라며 "고객 감사 차원에서 이번 할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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