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유니폼 등번호는 7번으로 결정됐다.
샌디에이고는 2021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의 등번호를 공개, 김하성에게 7번을 부여했다. 김하성은 지난해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7번을 달고 뛴 바 있다.
김하성은 7번 부여는 매우 순조롭게 이뤄졌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7번을 단 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샌디에이고에서는 2019년까지 마누엘 마르고가 7번 주인이었으나 지난 시즌 개막을 앞두고 탬파베이로 이적했다.
한편,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 에이스 역할을 맡게 될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11번을 갖게 됐다. 다르빗슈는 2017년 LA 다저스 시절에만 잠시 21번을 달았고 텍사스, 시카고 컵스에너느 줄곧 11번을 사용했다.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유니폼 등번호는 7번으로 결정됐다.
샌디에이고는 2021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의 등번호를 공개, 김하성에게 7번을 부여했다. 김하성은 지난해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7번을 달고 뛴 바 있다.
김하성은 7번 부여는 매우 순조롭게 이뤄졌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7번을 단 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샌디에이고에서는 2019년까지 마누엘 마르고가 7번 주인이었으나 지난 시즌 개막을 앞두고 탬파베이로 이적했다.
한편,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 에이스 역할을 맡게 될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11번을 갖게 됐다. 다르빗슈는 2017년 LA 다저스 시절에만 잠시 21번을 달았고 텍사스, 시카고 컵스에너느 줄곧 11번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