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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전원 이적설, JYP “재계약 입장 정리 후 발표 예정”


입력 2021.01.10 16:57 수정 2021.01.10 16:5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그룹 갓세븐의 전원 이적설이 불거졌다.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면서 “갓세븐 재계약 관련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곧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은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으로 구성된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딱 좋아’ ‘니가 하면’ ‘럴러바이’ ‘하드캐리’ ‘낫 바이 더 문’ 등 다수의 히트 곡을 내왔다.


이들은 JYP 대표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12월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상을 받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 유겸은 AOMG, 뱀뱀은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영재는 써브라임아티스트 등 전원 이적설이 불거졌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그룹 갓세븐의 전원 이적설이 불거졌다.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면서 “갓세븐 재계약 관련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곧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은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으로 구성된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딱 좋아’ ‘니가 하면’ ‘럴러바이’ ‘하드캐리’ ‘낫 바이 더 문’ 등 다수의 히트 곡을 내왔다.


이들은 JYP 대표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12월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상을 받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 유겸은 AOMG, 뱀뱀은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영재는 써브라임아티스트 등 전원 이적설이 불거졌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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