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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한빛 PD 아버지 이용관씨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이 대상에서 빠진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 및 책임자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자 회의장 밖에서 항의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5인 미만 사업장 제외 중대재해법 처리 항의하는 단식농성단
고(故)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과 고(故) 이한빛 PD 아버지 이용관씨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이 대상에서 빠진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 및 책임자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자 회의장 밖에서 항의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5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법 적용 촉구하는 정의당 의원들
정의당 의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개의를 앞두고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 및 책임자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이 대상에서 빠진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포토> 이낙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부족하지만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출발"
8일 오전 국회에셔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대표가 최고위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 대표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합의안에 대한 노동계, 경제계 반발과 관련해 "여야가 의견을 고루 들어 조정하고 만장일치로 합의한 내용이다 보니 노동계와 경제계 양측의 반발을 받고 있다. 부족하지만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출발로 삼고 앞으로 계속 보완·개선해 가길 바란다"고 밝히며 "중대재해법 제정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끝은 아니다. 살을 에는 한파 속에서 법안 통과를 위해 애쓰신 유가족분들께서도 이제 단식을…
<포토> 단식 29일째, 법사위 참관하는 고 이한빛 PD 아버지 이용관씨와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
고(故) 이한빛 PD 아버지 이용관씨(왼쪽부터)와 고(故)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참관 하고 있다.
<포토>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여야 잠정 합의안에 대한 입장발표하는 고 이한빛 PD 부친 이용관씨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28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 이한빛 PD의 부친 이용관씨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단식농성장에서 국회 법사위 잠정합의안에 대한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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