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체리블렛이 컴백을 확정했다.
체리블렛은 이달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를 발표하고 올해 첫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발매한 ‘알로하오에’(Aloha Oe) 이후 약 5개월만의 컴백이다.
‘체리 러시’는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 뒤 에너지가 치솟는 상태를 뜻하는 ‘슈가 러시’(Sugar Rush)에서 따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체리블렛의 달콤한 매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트랙이 앨범 전반을 아우르며 대중에게 새로운 행복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체리블렛의 컴백을 맞아 소속사는 7일 체리블렛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의 플랜포스터를 공개했다. 러블리한 색감에 반짝이는 분위기로 체리블렛의 새로운 콘셉트를 유추케 한다.
8일 타이틀 포스터를 시작으로 재킷 포스터, 두 개의 MV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도 순차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