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GTX, 전철7호선, 교외선 등 철도망 구축을 통해 경기북부 광역교통의 중심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그 동안 경기도 양주는 서울과 가까운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에서 낙제점을 받아왔다. 3번 국도와 전철 1호선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유일한 교통망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주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국도3호선대체우회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비롯해 G1300번, G1200번, 1100번 등 광역버스 노선 개통 등 도로와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서울 도심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도시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내년 말 착공할 양주 덕정에서 서울 도심 강남을 지나 수원까지 연결하는 GTX-C노선과 옥정신도시 중심부로 연결되는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연장사업이 도시개발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장점과 서울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집값 상승 여건도 갖춘 양주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옥정신도시의 기본 인프라를 그대로 흡수하면서 교통여건이 확대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면적 위주(59A타입, 59B타입, 74타입, 84타입 총 4개 타입)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총 8개 동, 지하 4층~지상 20층 아파트 총 600세대(예정)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지하 2층~지상1층)이 계획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특히 4-BAY 혁신 평면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극대화되어 있으며,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변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주민체육시설, 도서관, 보육시설, 맘스카페, 헬스장, 실내 골프연습장, 경로당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까지 들어선다.
또한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인근에는 광승초, 삼숭중학교, 양주고등학교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천보산림욕장과 청담천, 레이크우드CC 등을 통해 여가생활도 가능해진다.
아울러 주민 편의를 위한 조명, 난방, 가스제어, 출입확인, 엘리베이터 콜 등 다양한 기능이 내포된 홈네트워크시스템이 도입되며, 초고속 정보 통신시설과 원격검침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과 태양광발전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등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관계자는 “옥정신도시 및 고읍지구의 다양한 상업시설 및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삼숭생활체육공원이 인접해 있어 복지, 문화, 체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가칭)삼숭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행을 맡고,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