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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예드림 3차 타운하우스’, 분양 마감 초읽기


입력 2020.12.30 13:50 수정 2020.12.30 13:50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한 번쯤은 꼭 살아보고 싶은 지역을 꼽으라면 많은 이들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도를 선택할 것이다. 이에 제주도 내 타운하우스가 늘고 있으며,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제주 내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이 소개됨에 따라 수요 역시 빠르게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제주도타운하우스의 경우 회사의 이윤을 남기려 무리하게 세대수를 증가, 동선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조망권만을 강조한 설계로 거실과 주방, 침실 등의 공간을 층별로 분리해 넓어 보이지만 실거주 시 부족한 수납공간과 계속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가운데 제주도 현지 업체인 ㈜강율이 직접 시행하고 시공, 분양까지 진행하는 ‘예드림타운하우스 3차’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서귀포타운하우스는 이동 동선을 최소화한 ‘ㄷ’자형 주방과 공간별 넉넉하게 마련된 수납공간으로 군더더기 없는 설계가 돋보이는 곳이다.


더불어 쾌적한 교통여건과 시내권에서 멀지 않은 위치로 편리함을 갖춘 것은 물론, 청정의 자연까지 조용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단층주택 105.84㎡, 118.77㎡, 133.11㎡ 3개 타입, 2층 주택은 167.49㎡, 180.57㎡, 187.94㎡ 3개 타입이며 관리동까지 총 24개 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 세대 남향배치로 최상의 채광을 느낄 수 있고 정원의 경우 각 세대별로 돌담과 조경수, 잔디로 조성하여 세대 간 간섭을 자연 친화적인 요소를 이용해 최소화했다.


해당 타운하우스는 서귀포에 위치한 주식회사 강율이 제주도의 기후를 고려한 설계와 기초공사부터 마무리 공사까지 직접 관리 감독하는 곳이다. 따라서 하자가 발생할 수 있는 요소를 최소화했으며, 이후 발견되는 문제를 빠르게 보수, 관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2015년과 2018년 입주를 완료한 1·2차 입주민들의 90%가 실거주자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3차 역시 현지민은 물론 새롭게 이주하는 이들의 빠른 계약으로 분양 마감을 앞둬, 평소 관심을 가졌다면 서둘러 문의해야 한다.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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