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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승진...정진행·박동욱 고문 위촉


입력 2020.12.15 10:29 수정 2020.12.15 10:31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현대차그룹 임원 인사 실시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현대자동차그룹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윤영준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15일 현대자동차그룹은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미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리더십 확보를 위한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영준 사장은 주택사업 브랜드 고급화 및 주요 대형 수주사업에서의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으며, 핵심 경쟁력 확보 및 조직문화 혁신 추진을 주도한다.


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리더의 발탁을 통한 그룹의 미래 사업과 신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 문화 혁신 가속화가 핵심이다.


한편,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과 박동욱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다음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프로필


▲1957년생 (62세) ▲연세대 환경학 석사 ▲청주대 행정학 학사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공사지원사업부장(전무) ▲현대건설 사업관리실장(상무) ▲현대건설 현장소장(광장동 힐스테이트, 분당선 왕십리-선릉 間 ▲복선전철노반신설공사, 강남순환고속도로 外) (부장)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부사장)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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