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이스트 멤버 민호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4일 소속사 마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민호 군이 감기몸살로 인해 병원 방문과 함께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소속사는 “단순 몸살감기 진단을 받았으나, 안정을 취하라는 전문의의 소견으로 당분간 휴식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민호는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한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갑작스런 소식에 걱정과 염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들의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민호 군의 회복과 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