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11.30 17:16
수정 2020.11.30 17:16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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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한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 선고를 받은 30일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 인근에서 5.18부상자회 소속 회원 등이 1심 선고 공판 후 법원 청사를 떠나던 전 전 대통령 일행 차량에 계란과 밀가루를 던져 차량이 얼룩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