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금융교육과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 앞장섰던 대학생봉사단 N돌핀 8기의 해단식을 화상으로 지난 27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해단식은 신박해단식이라는 콘셉트로 각자의 스토리가 있는 색다른 복장으로 참여한 N돌핀과 함께 연간 활동을 정리하고, 분기 프로젝트 시상을 진행했다. 팀별 소감 발표 등 신박한 시상으로 비대면 행사의 아쉬움을 달래고 재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올해 3월부터 8개월 간 활동한 전국 17개팀 102명의 N돌핀 8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발 빠른 대응으로 비대면 금융동아리 지원과 진로 멘토링 실시 등 다양한 월별 프로젝트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