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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 강강술래, 공채 모집…인재육성에 박차


입력 2020.11.26 10:15 수정 2020.11.26 10:15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전한

외식문화기업 전한 강강술래가 외식 초급 관리자 양성과정 JMP 9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JMP(Junior Manager Program)는 외식 관리자 양성을 위해 강강술래가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2013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9번째 모집을 시작했다.


본 프로그램은 6개월간의 교육과정으로 서비스, 조리, 홍보, 마케팅, 인사, 재무, 구매 등 외식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현장에서 진행하는 직무순환교육(OJT)과 개인별 1:1 코치를 통한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 등이 함께 진행, 외식 관리자로서의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특히 JMP 교육생은 교육에 참여하는 동시에 전한의 정직원으로 입사, 정직원과 동일한 급여를 지급받게 되고 기숙사를 제공받으며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자는 가입이 가능하다.


노상환 전한 대표는 “코로나19로 여러 산업이 위태롭고, 특히 외식업이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런 때 일수록 우수한 인재육성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열정 가득한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MP 9기는 전문대 이상, 외식 및 조리전공 수료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2월 4일까지 강강술래 공식 홈페이지, 잡코리아 등에서 접수할 수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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