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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A3’,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8년 연속 수상작 배출


입력 2020.11.19 11:13 수정 2020.11.19 11:14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수상 기념 내달 10일까지 ‘특별 7일 출석 이벤트’

넷마블 모바일 배틀로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 스틸얼라이브’.ⓒ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배틀로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 스틸얼라이브’가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회사가 8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2002년 PC온라인 게임으로 출시한 넷마블 자체 지식재산권(IP) PC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지난 10일에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7일 동안 출석만 해도 5성 및 6성 ‘소울스타’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7일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6일까지는 9일 동안 매일 ‘160레벨 장비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푸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넷마블은 앞서 개최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자사 게임 중 2013년 ‘몬스터 길들이기 for 카카오(최우수상)’, ‘모두의마블 for 카카오(모바일게임 부문 인기상)’, 2014년 '세븐나이츠 for 카카오(인기게임상 국내부문, 기술창작상 게임캐릭터부문)’, 2015년 ‘레이븐 with 네이버(대상)’, 2016년 ‘스톤에이지(최우수상)’ 등으로 수상했다.


이어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최우수상)’과 ‘펜타스톰 for 카카오(인기게임상 해외부문)’, 2018년 ‘나이츠크로니클(우수상)’과 ‘아이언쓰론(우수상)’, 2019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우수상)’,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우수상)’, ‘쿵야 캐치마인드(우수상)’, ‘BTS월드(굿게임상)’ 등이 수상한 바 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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