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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금호산업, 대한항공-아시아나 빅딜에 19%대 급등


입력 2020.11.17 09:12 수정 2020.11.17 09:14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 전경.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대한항공을 보유한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하면서 금호산업이 연일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 6분 현재 금호산업 주가는 전장 대비 1950원(19.02%) 오른 1만2200원어 거래 중이다. 금호산업은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30.77%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이어 금호석유화학이 11.02%를 보유하고 있고 소액주주 지분율은 58.21%다.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사 전경.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대한항공을 보유한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하면서 금호산업이 연일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 6분 현재 금호산업 주가는 전장 대비 1950원(19.02%) 오른 1만2200원어 거래 중이다. 금호산업은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30.77%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이어 금호석유화학이 11.02%를 보유하고 있고 소액주주 지분율은 58.2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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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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