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소재 부품, 자율무인이동체, 로보틱스 등 사업과제 발굴·교류
(주)두산은 지난 12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전 본원에서 ETRI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미래기술 발굴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5G 무선통신, ICT소재 부품, 자율무인이동체, AI(인공지능), 로보틱스 등 분야에 걸쳐 사업과제를 발굴하고, 정기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다.
아울러 ETRI의 ICT,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주)두산의 미래 신사업을 추진하는 데 상호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현수 (주)두산 부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개발이 필수”라며 “ETRI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선도기술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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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ETRI 원장은 “ETRI는 정부출연기관으로서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탈바꿈(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하는 혁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76년 설립된 ETRI는 정보통신을 포함한 디지털 혁신기술을 연구개발하는 ICT 분야 국내 최대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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