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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여파'…강제휴직된 승무원 숨진채 발견


입력 2020.11.08 14:39 수정 2020.11.08 14:40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강제 휴직 상태였던 항공사 승무원이 원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관내 원룸에서 국내 항공사 승무원 A(27)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검찰은 부검 등 추가 수사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경찰은 '딸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모친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무원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검 등 추가 수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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