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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설비투자(CAPAX)는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이내에서 집행할 계획”이라며 “올해와 유사한 2조원 중반대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 3Q 영업익 1조 육박...가전 '펜트업’ 효과로 최대 매출
매출 16조9196억-영업익 9590억...3Q 기준 역대 최대일등공신 H&A 누적 영업익 2조원 돌파…집콕에 ‘신가전’ 인기북미‧유럽 등 주요시장 TV‧가전 수요 회복…수익성↑
LG전자도 시장 예상치 넘었다....3Q 영업익 9590억원
1조 육박하는 호실적...매출 16조 9196억원역대 3분기 기준 최대...TV·가전 쌍끌이
[컨콜] LG전자 “화웨이 공백 반사이익 거의 없어”
LG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화웨이 제재로 인한 공백 관련 “화웨이 스마트폰 공백을 차지하고자 하는 업체간 경쟁이 상당히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미국과 한국, 일본 등의 시장에서는 거의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그러나 중남미와 유럽 시장에서는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에서는 경쟁력이 개선된 보급형 모델로 화웨이를 대체해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유럽에서는 5G와 뉴 폼팩터(윙)으로 화웨이 공백 매출 공략하는 등 프리미엄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컨콜] LG전자 “내년 5G보급형 매출 확대 적극 드라이브”
LG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는 중가에서 저가에 이르는 가격대별로 5G 보급형 라인을 확대 전개해서 매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드라이브함과 동시에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컨콜] LG전자 “H&A사업 4분기 두 자릿수 성장세 전망”
LG전자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H&A사업부는 한국과 해외시장 모두 성장했다”며 “4분기 시장 환경은 신흥시장 수요 증가와 연말 성수기 진입으로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매출은 전분기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손익의 경우 전년 동기 수준 이상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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