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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9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웹툰 사업은 미국 포함한 글로벌 부문에서 손실이 발생하고 있었다”며 “일본 라인망가는 지난해 기준 이익이 발생했으나 올해 2분기부터 공격 마케팅을 하면서 현재 적자 전환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 마케팅은 시장 경쟁이 치열해서 당분간 공격적인 사업 전략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콜] 네이버 “웹툰, 8월 일본 결제자 전년비 46%↑”
인기 IP 중심 연재형 콘텐츠 확대
[컨콜] 한성숙 "네이버페이 3Q 결제액 전년비 62%↑"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페이는 3분기 결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했다"며 "4분기에는 네이버 포인트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오프라인 QR 포인트 결제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컨콜] 한성숙 대표 "판매자수 38만명, 스마트스토어 거래액 72%↑”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수는 전분기 대비 3만명 늘어난 38만명을 기록했다"며 "거래액은 72% 증가해 전분기보다 성장이 가속화됐다"고 밝혔다.
[컨콜] 네이버 “라인-Z홀딩스 경영통합 지분법 이익 1500억 이상”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3월 라인과 Z홀딩스의 경영통합으로 내년 1분기부터 라인과 Z홀딩스 순익의 약 35% 수준을 지분법 이익으로 인식하게 된다”며 “올해 반기까지 순이익을 토대로 연간 1500억원 이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어 “이는 올해 기준 예상으로 내년 라인과 Z홀딩스의 컨센서스는 이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컨콜]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유산 영원할 것…진정한 비전가”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5일 가족을 두고 떠난 이건희 회장에 대한 추모를 하고자 한다”며 “이 회장은 삼성전자를 작은 전자회사에서 현재의 글로벌 IT 리더로 탈바꿈 시킨 진정한 비전가”라고 말했다.이어 “특히 그의 1993년 신경영 선언은 글로벌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최고의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회사 비전 정립에 있어 큰 원동력이 됐다”며 “삼성전자 임직원 모두 이 회장의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그의 유산은 영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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