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제작자로서 향후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이하 '정희')에 게스트로 출연한 임창정은 “코로나19 때문에 오디션을 못 봤다. 그룹의 멤버를 찾아야 되는데 못하고 있었다. 이제 시작하려고 한다. 내년 5월에 걸그룹을 론칭할 예정이다”라며 예고했다.
임창정은 이어 최근 발매한 16집 타이틀곡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에 대해 “내 노래의 특징은 가만히 있다가 고음을 치는 거”라며 무반주 라이브로 짧게 곡을 선사했다.
또 임창정은 연기 활동에 대해 “영화를 다시 하게 된다면 배우는 자세로 단역, 조연부터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하며 정규 16집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