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30분 방송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 생신상 차리기에 도전한다.
31일 방송되는 KBS2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생일 밥상을 차린다. 김재중 부자의 합동 요리가 보는 사람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생일을 맞은 어머니를 위해 생신상을 차려드리러 본가에 왔다. 김재중은81세 아버지에게 함께 밥상을 차리자고 제안, 부자의 요리가 시작된다.
그렇게 아들과 아버지의 합작으로 완성된 감동의 생일상을 보며 김재중 어머니는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아들 김재중이 준비한 스페셜한 선물까지 공개되자 결국 어머니의 눈물이 터지고 말았다고.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