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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지상렬-김환-진태현-박시은, 인천&김포 4억 원대 단독 주택 찾기


입력 2020.10.18 22:00 수정 2020.10.18 09:4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1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상렬과 김환 그리고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각각 쌍둥이 남매를 위한 단독주택 매물 찾기에 나선다.


제작진은 “ 복팀에서는 개그맨 지상렬과 방송인 김환이 인천으로 출격한다. 이들이 소개한 곳은 1981년 준공된 구옥을 2019년 전체 리모델링한 매물로 ‘환골탈태’의 모습을 보여준 매물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 공간은 거실 바닥을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테라조 타일로 꾸몄다”며 “김환은 작은 방 하나를 쌍둥이들의 놀이방으로 추천하며, 아이를 키워본 경험상 아이의 놀이방과 자는 방은 구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는 놀이와 쉼이 한 공간에 있으면 아이가 계속 놀고 싶어 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고 말해 시선을 모은다”고 전했다.


이어 “덕팀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배우 진태현, 박시은이 김숙과 함께 출격한다. 세 사람이 소개한 김포시 매물은 유니크한 감성을 품은 매물로 독특한 모양의 담벼락과 운동장만한 대형 잔디 마당을 품고 있다고 한다. 매물 외관만 보고도 상대편 팀 매물에 마음을 뺏긴 지상렬은 복팀 소속이라는 신분을 잊은 채, ‘너무 마음에 든다. 강력 추천이다’라고 말해 복팀 코디들에게 눈치를 받았다는 후문”이라고 방송을 예고했다.


덕팀 코디들은 그 외에도 역세권과 학세권을 모두 갖춘 김포시 운양동의 한강신도시를 찾아 쌍둥이 의뢰인과 잘 어울리는 쌍둥이 매물을 소개한다. 오후 10시 45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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