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박준용이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옥타곤 데뷔 후 2연승을 내달렸다.
박준용은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0’ 존 필립스와의 언더카드 맞대결서 3-0 판정승을 거뒀다.
앞서 박준용은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파이트 나이트 대회서 마크-안드레 배리올트를 맞아 3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이번 승리로 박준용은 UFC 데뷔 후 2연승을 내달렸고 MMA 전적 12승 4패를 기록하게 됐다.
박준용은 시작 부저와 함께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고 끊임없이 상대를 압박하면서 수준이 다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결국 심판 3명(30-25, 30-25, 30-25) 모두 박준용의 손을 들어주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UFC 박준용이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옥타곤 데뷔 후 2연승을 내달렸다.
박준용은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0’ 존 필립스와의 언더카드 맞대결서 3-0 판정승을 거뒀다.
앞서 박준용은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파이트 나이트 대회서 마크-안드레 배리올트를 맞아 3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이번 승리로 박준용은 UFC 데뷔 후 2연승을 내달렸고 MMA 전적 12승 4패를 기록하게 됐다.
박준용은 시작 부저와 함께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고 끊임없이 상대를 압박하면서 수준이 다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결국 심판 3명(30-25, 30-25, 30-25) 모두 박준용의 손을 들어주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