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22일 퇴근길 랜선 라이브 공연…옐로, 해리안&윤소안 출연
인천TP(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15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콘텐츠 미식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콘텐츠 미식회’는 콘서트,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콘텐츠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창작자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대에 맞춰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퇴근길 랜선 라이브’를 주제로 유튜버 ‘옐로’와 ‘해리안&윤소안’이 관객들과 만난다.
15일에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R&B 싱어송라이터이자 유튜버인 옐로가 출연, 실시간 라이브 공연과 토크를 진행한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배드 가이(bad guy)’ 커버 영상으로 조회 수 938만 건을 돌파하기도 한 인기 유튜버다.
22일에는 24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친남매 뮤지션 듀오 해리안&윤소안이 출연해 매력적인 목소리를 라이브로 전한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하면 누구나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접속 주소를 받아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유선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