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할로윈시즌 한정판 ‘기네스 할로윈 와퍼’ 출시

ⓒ버거킹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할로윈 시즌을 맞아 ‘기네스 할로윈 와퍼’를 한정 출시하고, 출시를 기념하며 무료 세트업 쿠폰과 기네스 전용 맥주잔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네스 할로윈 와퍼’는 버거킹이 지난 8월 세계 1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프리미엄 버거 ‘기네스 와퍼’의 할로윈 시즌 한정판 버전이다.

할라피뇨, 핫페퍼 칠리소스를 넣어 매콤함을 더했으며, 바삭한 롱치킨패티를 가미해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함께 두 가지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출시 이후 3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기록한 ‘기네스 와퍼’의 인기에 힘입어 ‘기네스 할로윈 와퍼’를 할로윈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라며 “특히 ‘기네스 할로윈 와퍼’는 블랙와퍼번과 대조되는 붉은색 핫페퍼 칠리소스로 할로윈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는 맛있고 재미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거킹은 ‘기네스 할로윈 와퍼’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거킹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18일(일)까지 단품 구매 시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를 무료로 증정하는 쿠폰을 제공하며, 11월 1일(일)까지 카카오톡 메시지를 클릭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네스 할로윈 와퍼’ 무료 세트업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10월 25일(일)까지 ‘기네스 할로윈 와퍼’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 ‘#버거킹 #기네스할로윈와퍼 #할로윈사진맛집’ 세 가지를 포함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기네스 전용 맥주잔(2p)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제품 ‘기네스 할로윈 와퍼’는 11월 1일(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기네스 할로윈 와퍼’를 포함한 4가지 종류의 ‘기네스 와퍼’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