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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 발렌시아, 안방서 0-2 완패


입력 2020.10.04 09:13 수정 2020.10.04 09:13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발렌시아 이강인. ⓒ 뉴시스

이강인(19)이 교체 투입된 발렌시아가 안방서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4일(한국시간)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와의 홈경기서 0-2 패했다.


이로써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맛본 발렌시아는 2승 1무 2패(승점 7)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 헤타페에 이어 리그 6위 자리에 위치했다. 발렌시아를 꺾은 레알 베티스는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벤치에서 킥오프를 지켜본 이강인은 0-1로 뒤지던 후반 11분 제이슨과 교체돼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팀 경기력이 전체적으로 처진 가운데 이강인도 특출한 활약을 선보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발렌시아는 전반 19분 세르히오 카날레스에게 결승 골을 내준 뒤 후반 29분 크리스티안 테요에게 다시 허용하고 완패했다.

발렌시아 이강인. ⓒ 뉴시스

이강인(19)이 교체 투입된 발렌시아가 안방서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4일(한국시간)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와의 홈경기서 0-2 패했다.


이로써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맛본 발렌시아는 2승 1무 2패(승점 7)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 헤타페에 이어 리그 6위 자리에 위치했다. 발렌시아를 꺾은 레알 베티스는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벤치에서 킥오프를 지켜본 이강인은 0-1로 뒤지던 후반 11분 제이슨과 교체돼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팀 경기력이 전체적으로 처진 가운데 이강인도 특출한 활약을 선보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발렌시아는 전반 19분 세르히오 카날레스에게 결승 골을 내준 뒤 후반 29분 크리스티안 테요에게 다시 허용하고 완패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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