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2명 늘어 누적 352명이 됐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확진된 80대 여성이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사망했다.
또 70대 남성 환자도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이 환자는 전날 확진 판정 후 하루 만에 숨졌다.
이달 들어서만 코로나19로 28명이 사망했으며, 이들의 대부분은 60세 이상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2명 늘어 누적 352명이 됐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확진된 80대 여성이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사망했다.
또 70대 남성 환자도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이 환자는 전날 확진 판정 후 하루 만에 숨졌다.
이달 들어서만 코로나19로 28명이 사망했으며, 이들의 대부분은 60세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