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4시 방영…통신사 상관없이 시청 가능
LG유플러스는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의 직장인 체험 예능 ‘㈜아이돌 워크숍’을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단독으로 첫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0일 오후 4시에 방송하는 ‘㈜아이돌 워크숍’은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아이돌이 연수원에 가서 회사원처럼 워크숍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빅톤’, 두 번째 ‘골든차일드’, 세 번째 ‘온앤오프’에 이어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에이프릴’이 출연한다.
에이프릴의 ‘㈜아이돌 워크숍’은 본편 5회와 비하인드 1회로 총 6편으로 제작됐다. U+아이돌Live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마켓을 통해 통신사 상관 없이 시청 가능하다.
‘UHD2’ 또는 ‘UHD3’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U+tv 고객은 IPTV용 ‘U+tv 아이돌Live’ 서비스로 TV에서 더 크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아이돌 워크숍에서 여자 아이돌로는 처음으로 에이프릴이 출연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라며 “팬들이 두고두고 애정할 장면들이 가득하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