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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암 신규특약 강화한 종합보험 선봬


입력 2020.09.03 09:36 수정 2020.09.03 09:40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한화손해보험 모델들이 '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종합보험(연만기 갱신형) 2009'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질병수술에 대한 다양한 보장 수요를 반영하고, 암 관련 신규 특약을 신설해 보장경쟁력을 한층 높인 '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종합보험(연만기 갱신형) 2009'를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경증부터 중증의 질병까지 업계 최다 수준의 수술비를 보장하는 121대 질병수술비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암직접치료상급종합병원통원비, 갑상선암(초기제외)진단비 등 암 신규 특약을 신설해 보장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1종 납입면제 고급형을 선택할 경우,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 시 해당 보험기간까지만 납입면제 적용하던 것을 최종 갱신계약의 만기일(100세)까지 납입면제를 적용한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10·20·30년(최대 100세까지 자동갱신)이며 2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안광진 한화손보 장기보험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종합보험은 경증질환은 물론 중증질환까지 업계 최다 수준의 특정질병수술비를 탑재하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등 암 관련 신규특약과 운전자 보장까지 추가한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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