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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 올해 못본다..."내년 상반기 개봉"


입력 2020.08.28 11:14 수정 2020.08.28 11:1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킹스맨' 시리즈 프리퀄 영화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가 내년 상반기로 개봉을 연기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9월 국내 개봉 예정이었던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의 개봉일이 2021년 상반기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개봉일정은 추후 알려드릴 예정이며, 개봉을 기다리는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당초 2019년 11월 개봉을 계획한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는 여러 번 개봉을 미뤄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9월 18일로 개봉 날짜를 확정했지만, 또 다시 미루며 올해는 볼 수 없게 됐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목숨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과 범죄자들을 막아야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베일에 감춰졌던 독자적인 정보 기구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 작품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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