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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농촌 이어 어촌체험관광도 최대 30% 지원"


입력 2020.07.30 15:38 수정 2020.07.30 15:38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이용 시 최대 3만원 캐시백

신한카드·수협은행도 동참…"응모 후 이용 가능"

지난 24일 열린 어촌체험관광 할인지원 사업 업무협약식에 참가한 서준호 부사장(우측에서 두 번째)이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측부터)Sh수협은행 양기욱 부행장, 한국어촌어항공단 최명용 이사장, 해양수산부 엄기두 수산정책실장, NH농협카드 서준호 부사장, 신한카드 오상률 영업총괄본부장.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농촌관광 이벤트에 이어 침체된 어촌관광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양수산부 및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어촌체험관광 3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채움, 비씨) 이용고객이며, 9월 30일까지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해 선상낚시, 숙박, 식사 등을 즐기고 대상카드로 결제하면 이용액의 3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외에도 신한카드와 수협은행 역시 이번 행사에 동참한다.


할인금액은 인당 최대 3만원이며 캐시백은 결제한 다음달 16일경에 제공 될 예정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결제 전에 NH농협카드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또는 터치)하여 이벤트 응모를 신청해야 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카드 스마트앱, 모바일 웹 등에서, 대상가맹점은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참여하게 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촌마을 매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NH농협카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중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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