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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장마철 대비 민간 태양광·ESS 설비 현장 안전점검


입력 2020.07.20 10:55 수정 2020.07.20 10:55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지난 17일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지난 17일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충북 영동군 태양광발전소인 다니엘영동태양광·ESS(대표 정윤복)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했다.


조성완 사장과 발전시설 관계자 함께한 가운데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여름철 풍수해 대비 발전시설물 안전관리 방안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확인방법을 안내했다.


조성완 사장은 관계자들에게 태양광발전시설의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준수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니엘영동태양광·ESS는 3MW급 태양광발전소다. 7MWh급 전기저장장치(ESS)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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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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