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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시절 돌아오나’ 17년 만에 EPL 승격


입력 2020.07.18 10:56 수정 2020.07.18 10:56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17년 만에 EPL로 돌아오는 리즈. ⓒ 뉴시스

과거 화려했던 ‘리즈 시절’을 보냈던 리즈 유나이티드가 17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온다.


리즈는 18일(한국시간), 챔피언십 2위 웨스트 브롬위치가 허더스필드전에서 패하며 최종전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2위 이상을 확보, EPL 승격을 확정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은 1~2위팀이 자동으로 승격하며 플레이오프를 거친 3~6위팀 중 하나가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오른다.


2경기를 남겨둔 리즈는 승점 87(26승 9무 9패)로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 우승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2위 웨스트 브롬위치(승점 82)보다는 높은 순위가 확정됐으나 3위 브렌트포드(승점 81)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만약 리즈가 잔여 경기를 모두 패하고 브랜트포드가 모두 승리하면 두 팀의 순위는 극적으로 바뀐다. 챔피언십은 승점과, 골득실, 다득점, 맞대결 결과 순으로 순위를 매긴다.


한편, 리즈는 90년말과 2000년대초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으로 군림했으나 무리한 선수 수급 등 재정 형편이 악화되며 2003-04시즌을 끝으로 강등돼 프리미어리그서 자취를 감췄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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