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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시간” 기성용 K리그 복귀 임박?


입력 2020.07.17 23:42 수정 2020.07.17 23:42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기성용이 K리그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기성용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ime to work KI(일할 시간)'이라는 글을 남겼다. 기성용에게 일이란 바로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을 말한다.


지난 5월 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와 계약이 종료된 기성용은 곧바로 귀국, 새 소속팀을 물색하고 있다. 기성용이 국내로 돌아온다면 유력한 행선지는 역시나 친정팀인 FC 서울이다.


그러면서 기성용은 최근 SNS를 통해 선배인 박주영에게 "행님 곧 봅시다♥♥"라는 인사를 남긴 바 있다. 두 선수는 FC 서울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또한 동갑내기 구자철에게는 "얼른 한국으로 와라. 같이 뛰게"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전했다.


FC 서울에서 프로 데뷔한 기성용은 실력을 인정받아 2010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에 입단했고 이후 잉글랜드 무대로 자리를 옮겨 스완지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등을 거쳤다.


지난 1월에는 K리그 복귀 협상을 벌였으나 우선 협상권을 갖고 있던 FC 서울과 타협점을 찾지 못했고 결국 스페인 무대로 발걸음을 돌렸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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