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신세계건설, 대구 ‘빌리브 파크뷰’ 7월 분양 예정


입력 2020.06.25 10:25 수정 2020.06.25 10:26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대구 최대 규모 두류공원 ‘바로 앞’…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

‘빌리브 파크뷰’ 투시도.ⓒ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은 7월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서 ‘빌리브 파크뷰’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아파트 전용 84㎡ 92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4실 등 총 16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주요 도심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달구벌대로, 두류공원로 등이 인접해 차량 이동까지 수월한 사통팔달 교통망의 조건을 충족했다.


대구시청 이전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대구시청 신청사는 오는 2025년까지 건립될 예정으로, 행정 기능 외에 문화, 교육, 편의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구축되며, 다수의 산하기관들도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공기관 종사자를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권에는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 모든 학군이 자리한 학세권으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편의시설들도 인접하다.


특히 165만여㎡ 규모의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두류공원에는 이월드, 워터파크, 야구장 등의 레저시설들로 꾸며져 있어 입주민들의 즐거운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전 가구가 우수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전 가구 3면 개방형 구조설계에 거실 조망형 창호와 와이드 주방창 등이 도입된다. 입주민 모두가 단지 앞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의 자연친화적인 전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2.4m 천장고 등을 통해 넓은 공간감과 함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신세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빌리브’는 이번 ‘빌리브 파크뷰’ 분양에 앞서 수성구, 달서구 등 대구 주요 지역에 성공적인 분양을 완료하며 대구지역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그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