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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가 다음달 15일 개봉일을 확정, 여름 극장가에 출격한다.
배급사 뉴는 반도가 7월 15일 개봉한다고 24일 밝혔다.
'반도'는 '부산행'(2016) 이후 4년, 좀비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사람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강동원, 이정현이 주연을 맡았으며 제73회 칸 국제영화제 '2020 오피셜 셀렉션'에 공식 초청됐다.
'반도' 강동원, '문명특급' 뜬다…"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배우 강동원이 웹예능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은 '6월 라인업 발표합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강동원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강동원은 영화 '반도' 홍보차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문명특급' 진행자 재재는 영화 '늑대의 유혹'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강동원이 '문명특급'에 온다. 그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오는 대유잼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 이정현, 이레와 시간을 내주셨다는 희소식 전해드린다"고 말했다.'문명특급'은 유튜버 재재(이은재)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로 게스트와 함께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
'칸영화제 공식 초청' 반도, 2차 포스터…긴장감 폭발
2020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인 '반도(연상호 감독)'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5일 공개된 포스터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폐허의 땅에 4년 만에 돌아온 정석(강동원 분)을 비롯해 이곳에서 들개처럼 살아남은 자들, 인간성을 상실하고 미쳐버린 자들이 다시 한번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총기를 들고 타깃을 겨냥하는 정석과 운전대를 잡은 민정(이정현 분)이 좀비 무리의 공격을 뚫고 앞…
연상호 '반도'·임상수 '행복의 나라로',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영화 '반도'와 '행복의 나라로'(가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개최가 사실상 취소된 올해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에 선정됐다.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총 2067편의 응모작 가운데 '올해의 초청작'(official selection) 56편을 선정해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한국영화에선 연상호 감독의 ‘반도’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 두 편이 이름을 올렸다.두 작품 외에 웨스 앤더슨의 '프렌치 디스패치', 프랑수아 오종의 '85년 여름', 스티브 매퀸의 '맹그로브', 비고 모텐슨의 '폴링' 등이…
"필사의 사투"…강동원 '반도', 7월 극장가 출격
7월 개봉하는 영화 '반도'가공식 시놉시스를 공개했다.'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하며, 더 커진 스케일과 긴박한 이야기가 담긴 공식 시놉시스를 공개했다. 시놉시스는 폐허가 된 땅으로 돌아온 정석(강동원 분)과 나라 전체를 휩쓴 재난에서 살아남은 또 다른 생존자들의 존재를 밝힌다.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절체절명의 순간 정석을 위기에서 구해준 민정(이정현 분) 가족은 4년 동안 어떻게 생존…
'부산행', 4년 후 '반도'…더 섬뜩해지고 빨라진 좀비떼
2020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연상호 연출…강동원·이정현 주연
尹 탄핵 '인용' 52.7%…與대권주자는 김문수·오세훈·홍준표·한동훈 순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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